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은 9일 지난해 12월 23일부터 관내 병원을 내방한 감기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1N1/pdm09형) 4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H1N1/pdm09형)의 경우 지난해 12월 16일에서 22일까지 대전, 전남, 경남, 강
화성시 동탄보건지소(지소장 서은규)는 방학을 맞이하여 충치 발생율이 매우 높은 시기이며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시기로 구강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 4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1월과 2월에 주 1회 금요일에 운영되며, 1일 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참여 대상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마련해 대 시민홍보에 적극 나서 는 등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이는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해 12월 2주차(9일~15일) 2.7명에서 3주차(16일~22일) 2.8명으로 증가하고 2009년 대유행을 일으켰던 인플루엔자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 이상 금연 성공 40세 이상 도민 대상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내 45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에 2월말까지 등록한 40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금연 성공시, 폐암 무료 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서는 쾌적한 환경의 근로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시간적 거리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이동금연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동금연클릭닉’을 진행한 결과, 에버랜드 흡연직장인 금연 결심자 253명중 150명(약 60%)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치매 조기검진사업 및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조기에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만60세 이상 안산 시민 중 기억력 감퇴가 심하신 어르신이면 누구나 검진이 가능하고, 특
3월부터 선택접종항목이었던 뇌수막염예방접종도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경기도는 2013년에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가 지원하고 있는 무료예방접종 사업에 뇌수막염예방접종을 추가해 3월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소아마비와 결핵 등 만 12세 이하 아동들의 필수예방접
농촌진흥청은 한파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전통약초를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동의보감 등 책에는 전통약초의 성질과 맛이 기록돼 있는데, 매서운 한파가 지속될 때 우리 몸에 계피(육계), 자소엽, 향부자, 생강, 진피 등이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계피는 성질이 뜨겁고 맵고 단맛이 있으며, 겨울철 수축된 근육과 혈액을 통하게 해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말라리아 방역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북부청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최근 3년간 말라리아 감염병 퇴치를 위해 매년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사업을 추진한 결과, 말라리아 환자가 2010년 818명, 2011년 391명에서 2012년말 현재 252명 발생돼 인구 10만명당 7명에서 2명꼴로 줄어들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보건소(소장 엄정숙)가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한 ‘제5회 전국 우수절주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팔달구보건소는 대회 현장에서 건강행태 개선 절주사업인 ‘네잎클로버 사랑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프로젝트는 고위험 음주군 및 그 가족, 청소년, 직장인, 일반시민 등 대상별 4개 분야 맞춤형 건강음
화성시보건소(소장 한상녕)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매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취약 서남부권 시민을 대상으로 2개월간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교육 및 회상요법을 활용한 통합 인지증진 프로그램인 ‘추억나눔 인지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9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5곳(마도, 송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최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 등 유아와 소아를 중심으로 수두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수두는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증상은 보통 미열로 시작되고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한두개씩 생기다가 가려움증을 동반한
최근 성인의 비만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은 감소함에 따라 생활습관병(당뇨, 고혈압 등)이 급하게 증가하고 있다.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기흥구 지역주민의 비만율이 23.3%, 중증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8.7%로 우리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보였다.이에따라 기흥구보건소는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5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 배려 엠블럼이 새겨진 가방고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임산부 배려 가방고리’는 가방에 매달아 임산부임을 표시할 수 있는 형태로, 외견상 임신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워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이용 시 주변사람들에게 배려 받지 못하거나 오해를 사는 초기 임산부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
# 2011년 12월 21일. 태어나서 한 번도 두 다리로 걸어보지 못했던 9살 아프리카 소녀 띠아미께는 한국 입국 3개월 만에 걸어서 고국 말라위로 돌았다. 1살 때 화재로 두 다리를 잃었던 띠아미께는 한국 의료봉사단과의 인연으로 경기도의료원 등의 도움을 받아 아주대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고 새 다리를 갖게 됐다. 띠아미께는 출국일 응원 차 찾아온 김문수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엄정숙)는 임산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행복한 출산 임산부 교실’ 6기를 운영한다.교실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산전요가, 태교 및 모유수유 등의 과정을 교육하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유도하는 강좌다.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시
화성시보건소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2회째인 ‘돌봄’ 건강마당을 사할린 동포 및 세터민을 대상으로 7일 운영했다.이번 ‘돌봄’ 건강마당은 건강위험 요인은 물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에 대한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 등 사할린 동포 및 세터민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에 도움을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센터장 최종숙)는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봉담읍 수영4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환자 발생율 증가로 치매 위험에 노출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비약물적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매주 2회(화, 목요일) 처인구 중부대로1281길에 있는 서룡초등학교에서 바른양치질 교실과 구강검진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실시, 아동의 구강관리를 도와주고 있다.용인 서룡초등학교 양치교실은 용인시 최초로 개설 된 시설로 학생 25명이 동시에 양치질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학교양치교실은 양치 개수대(23개), 칫솔건조대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건강증진모델학교인 서원중학교와 협력해 학교 축제기간 동안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 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성장발달과 학업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25일 서원중학교 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올바른 식습관, 구강관리를 주제로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식 건강부스를 운영했다.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