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1월 3일까지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교육생 2기 30명을 모집한다.교육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청년(19~34세)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다.교육은 11월 15일부터 12월 13까지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포워딩(화물 운송 주선) 실무, 화물운송 실무 등 국제물류 및 항만 이론교육, 평택항 현장교육, 실무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및 면접특강 등으로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경기평택항만공사(https://www.gppc.or.kr/main.d
제3기 경기도 귀어학교가 4일 입교식을 열고 5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경기도 귀어학교는 귀어희망자나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이론을 배우는 수도권 유일의 어업교육 학교다.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과 숙식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수산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경기도 귀어학교 입교 희망한 신청자는 총 6개 시도 26명으로 경기도 거주 신청자 수가 17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서울, 인천 등 귀어학교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거주하는 신청자가 6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신청자들의 평균
평택시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19~39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교육을 진행한다. 콘텐츠 창작자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 행정 실무, 지식재산권, 타겟팅 전략,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 자금 조달 방법, 전문가 컨설팅 및 코칭 등의 교육을 총 6회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은 평택시립비전도서관에서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전화(☎031-8024-3571)나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로 오는 17일까지 선착
경기도교육청은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이 자녀에게 경기공유학교 참여를 권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가 미칠 영향에는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계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경기공유학교를 추진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구글(Google)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세계적인 빅테크기업 구글(Google)과 협력해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국내 빅테크기업을 포함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교육은 이달부터 구글클라우드 공식교육센터(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 광영빌딩)에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Google Cloud Plaform) 기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에 대해서 ▲웹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장년·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딩·마케팅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다.시는 교육수료 후에는 창업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3일까지 온라인(https://bit.ly/ansan-senior)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자
아주대학교 공익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이 21일 “수원시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수원시에 전달했다.제1부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홍순학 아경장학재단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했다.시는 관내 취약계층 중학생 8명,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배분할 계획이다.홍순학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아경장학재단은 기존 아주대학교 재학생에 한해 장학금을 지원 했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수원시 관내 학생들을 지원하게됐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교육국제화특구’ 3기 지역으로 교육부 고시됐다.화성시는 지난 7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된 이후, 교육부 컨설팅과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8월 화성 교육국제화특구사업 5개년(2023~2027)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시는 5개년 계획에 따라 화성시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후 5년 간 총예산 182억5600만 원을 들여 ▲교육국제화 기반 조성 ▲글로벌 리더십 역량 강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어울림의 3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특히, 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 고위험 청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캠퍼스 내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대학교를 ‘제3호 생명사랑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센터는 18일 경기대 학생상담센터에서 ‘제3호 생명사랑 교육기관’ 지정 현판식을 열었다. 현판식에는 이민식 경기대 대학생활상담원장,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센터는 경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이동상담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민식 경기대 대학생활상담원장은 “경기대는 대학생들의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과 오산정보고등학교(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가 지역 장애 청소년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오산에 거주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진로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전환교육과 실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각종 연대활동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성도규 관장은 “오산정보고등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 청소년의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한 구성원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훈지 교
경기도교육청(임태희)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3 경기이룸학교 성장형·창조형’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이룸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으로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으로 성장형, 창조형, 도전형이 있다. 성장형은 개인, 비영리단체·법인 등이 학생의 희망을 반영해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608교 운영한다.창조형은 개인·기업·기관·대학 등이 전문적이고 심화된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으로 53교가 있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3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회계실무자양성과정 및 우수기업탐방’을 추진한다.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회계실무자양성과정을 운영한다.화성시일자리센터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관내 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구직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13일에는 회계실무자양성과정 교육생과 화성시일자리센터 CAD 교육생 등 20명 청년이 지역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핸즈식스를 방문해 제조현장과 주요 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이달 11일부터 화성시의 초·중·고등학생 특기 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특기 장학금은 재능과 꿈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2023년에는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모집 공고일(9월 11일) 기준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초(5,6학년에 한함)·중·고등학생으로 2022년도 시·군·구 이상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어야 한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까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hstree.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앞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2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를 ‘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안을 확정하고 도의회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유와 권리의 한계와 책임 ▲학생, 교직원, 보호자 권리와 책임 ▲다른 학생 학습권 보장 ▲학생, 보호자 책임과 의무 ▲상벌점제 금지조항 보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시대적·사회적 상황과 상위법령 개정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차별받지 않을 권리 ▲교육과정 변경, 교내외 행사, 야간자율학습, 보충수업에 학생 의견 존중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의왕인생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이달 11일부터 모집한다.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금융기관, 대학교, 종교시설, 공공주택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개설하는 강의다. 올해 하반기 의왕인생대학은 정규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정규과정은 ▲미리캔버스 디지털디자인 ▲생성형 AI의 세계 ▲알아두면 좋은 부동산 정보 ▲흥미진진 우리역사 ▲악기활용 음악치유 ▲싱투게더 합창 ▲한방 생활건강 ▲퍼스널컬러 나만의 스타일링 등 32개 강좌로 구성됐다.또, 창업을 위한 직업능력 특화프로그램으로 ▲스마트스토어 창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양호)은 8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경기청년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경기청년들의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 수준, 그리고 청년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이다.남양호 원장은 “경기청년의 평생학습 욕구와 필요에 근거해 평생학습정책 수립하는데 유의미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진흥원은 2015년부터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연도부터는 생애주기별
안양시는 영유아 야육 부모를 대상으로 ‘어쩌다 부모, 육아 고민 상담소’를 개최, 오는 12일부터 양육자 총 1000명을 모집한다.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문답 형식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이다.교육은 10월 13일 영아편(0~2세)과 10월 20일 유아편(3~4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열린다.진행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등을 저술하고 EBS ‘부모클래스’ 등에 출연한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맡는다.영아편과 유아편 부모교육 정원은 각 500명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고등학교에만 운영했던 공동교육과정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온라인학교가 2024년 9월 개교한다고 밝혔다.또한 전국 최초로 초·중학교를 졸업할 때 공통으로 도달해야 할 경기형 기본학력을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6일 ‘경기 미래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반영한 학교의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질문과 탐구로 학생이 학습을 이끄
의왕시 청소년진로박람회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시는 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지역 중·고교 1학년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응원’을 개최했다.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청이 주최하고,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2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 직업 체험을 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는 ▲꿈과 끼 ▲꿈과 우리 ▲꿈과 선택 ▲꿈과 미래 등 4개 세부 주제로 68개의 체험 부스와 이벤트, 문화공연 등이 마련됐다.또한 반려견행동교정사, 바이오식품연구원, 특수분장사 등 이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집중 운영한다.교육주간은 자살(시도)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중심으로 학교가 9월 중 2주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 ▲생명 존중 문화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지원청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 모니터링 ▲고위험군 학생 집중지원을 한다. 도교육청은 ▲생명존중 한 줄 표어 공모전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