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장애인 학생에게 직업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특수교육-연계형) 사업’에 참여할 학생 20명을 1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장애인복지일자리(특수교육-연계형) 사업은 미취업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과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후 점수를 합산해 대상자를 선정한다.사업에 선정된 학생은 12월 31일까지 재학하는 학교에서 주 14시간(월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수원 구 부국원’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수원 교동유적, 구 부국원 발굴 이야기’를 6월 30일까지 연다.2020~2021년에 발굴조사가 진행된 수원 교동유적의 발굴 성과와 일제강점기 부국원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자료를 볼 수 있다. 수원 구 부국원의 역사를 소개하고 부속시설의 관련 기록·그림·사진, 발굴조사로 확인된 유물 등을 전시한다.국가등록문화유산 부국원(富國園)은 1915년 이하라 고로베(伊原五郞兵衛) 외 7명이 설립한 회사로 권업모범장(勸業模範場)에서 종묘와 종자를 공급받아 판매했다. 수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위탁가정 부모와 입양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 아동학대, 유기 등 사유로 원가정에서 부모에게 보호받을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토록 하는 부모와, 입양 결연 전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부모를 모집한다. 위탁가정은 아동과 아무 연고가 없으나 보호아동을 양육하고자 하는 일반 위탁부모의 참여가 주된 핵심이다.원가정과 유사한 가정형 보호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는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위탁가정 부모 신청자격은 ▲위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지역 기업의 국내외 온라인 판로개척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e-커머스 전문가 육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2회차(5월), 3회차(7월), 4회차(11월)로 나누어 참여자를 모집한다.1회차는 ‘스마트스토어 교육’, 2회차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 3회차는 ‘라이브커머스 교육’, 4회차는 ‘해외 플랫폼 입점 교육’이 운영 예정이다. 이번 1회차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최적화 △상품소싱 노하우 △상세페이지 제작 △파워링크 광고 등록 등을 주제로 이달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수원시미디어센터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미디어 활동을 위한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 사업을 시작한다.시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신규 활동 단체 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기존 활동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쇄신했다.또한 사회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미디어 활동 지원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유통 측면을 강화한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이달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차원에서 농업 종사자 개인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시와 도가 절반씩 부담한다.용인시의 올해 지급 대상자는 1만 5000여 명으로 추산되며, 시는 이를 위해 86억 4000만원(도비 포함)의 예산을 편성했다.대상자에게는 매월 5만 원(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내 사용해야 한다. 180일 내 미
수원시가 일반·휴게 음식점의 낡은 주방환기시설 교체·청소비용을 지원하는 ‘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노후화·오염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교체·청소비의 80%(업소당 최대 100만 원)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일반·휴게음식점 33개소를 지원한다. 수원시에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12개월이 지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위생업소(100㎡ 미만), 지정음식점(모범음식점·안심식당), 음식문화개선 시책 참여 업소는 우대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3월 15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가 희망저축계좌Ⅰ에 가입할 수 있다.매달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만기 시 1080만원, 이자, 정책대상별 추가지원금을 받게 된다.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유예기간(3년 만기 후 6개월) 이내 탈수급 해야 한다.단 유예기간 이내 탈수급 하지 못한 가입자에게는 1회에 한해 근로소득장려금 적립 누적액의 5%를 만기성공금으
수원시도서관이 3월 13일까지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수원시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으로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독서 운동이다.수원시민은 누구나 ▲수원의 책(수원 주제 또는 출신 작가) ▲어린이도서(초등학생 대상) ▲일반도서(청소년 이상 대상) 등 3개의 분야에서 공유하고 싶은 도서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 새빛톡톡 앱에서 온라인으로
성남시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2만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선착순 총 1685대다.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다.참여 차량은 제도 가입일 기준 누적된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 산정한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연말에 포인트를 차등 지급받는다.희망자는 자동차 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2024 수원연극주간’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공모한다.‘수원연극주간’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공연 실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공모는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관내 실·내외 공간에서 진행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총 26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신청서에는 공연장소와 더불어 실연할 공연내용, 홍보계획 등 공연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참여단체는 공연예술 전문가로
안양시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이달 29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온혈 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독거노인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2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올해는 총 55가구에 가구당 110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이달 11일부터 4월 5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지역화폐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사용처는 지역화폐가맹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이다.농민기본소득 신청은 이번을 포함해 연 2회(3~4월,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희망 참여 농업인을 8일까지 추가 신청받는다.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액 국비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농업인이 늘상 하는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만 하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바이오차 투입 활동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도 투입비용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중간물떼기란 모내기 이후 2주 이상 물을 빼 논바닥이 갈라지게 말리는 작업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국내 신진작가展’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공모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와 대중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공모 부문은 ▲고보 디자인 ▲인터랙티브 아트 ▲레이저 아트 ▲키네틱 아트 ▲조형물 등 5개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 속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 수원화성 ▲수원화성 화락(和樂) ▲지구, 환경 등으로 선정했다.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 15일까지 ‘신중년 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공모는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생활 등 인생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등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예산액은 22억 원이다.신청자격은 2024년 초등학교 입학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중 1명이면 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교 입학생 1인당 20만 원으로, 신청한 보호자에게 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신청기간은 4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신청방법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보호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Ⅰ’ 올해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가입자 본인이 10만 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할 경우 3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함께 적립해 준다.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고, 탈수급을 해야한다.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이달 7일부터 지역 결혼이주여성의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안전운전 특공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참여자들은 학과교육과 기능시험, 도로주행교육 등 운전면허 교육을 받게 된다.참여자들은 소득수준에 따라 교육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시험 불합격시에도 센터와 송탄역 자동차 운전전문학원과의 업무 협약 연계를 통해 교육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요양보호사 취득과정 등
용인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기본형 공익 직접 지불금은 농천의 공익기능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통상 ‘공익직불금’으로 불린다.기본형 공익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경장 면적의 합이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 기간 3년 이상, 농가 구성원의 소득 조건 등 8개 기준을 충족하는 농가에 연 130만 원을 지급한다.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과 농지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