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달 18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그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마을공동체의 성과 보상을 위해 경기도 사회성과 보상사업 운영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사업비 및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마을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또한 사회적경제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경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추가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2019년 9월부터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다. 양 의원은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일회성으로 지급받는 것은 당초 입법취지를 달성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교통비 지원 상향 외에도 고령운전자들의 건강검진비나 문화·예술·여가·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례 개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양 의원에 따르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은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거리, ‘슬세권’ 문화공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달 18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6분 발언을 통해 “‘슬세권’에 조성된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의 운영을 돕는 경기도의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기존의 유휴공간 및 문화 재생으로 조성된 공공 건물과 민간 공간들은 경기도의 운영 지원이 끝나면, 다시 빈 공간이 되거나, 운영이 힘들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의 사례처럼 지원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다시 지원을 검토할 수 있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이 부천시 고강동의 공공재개발과 김포공항 소음피해 보상이 필요하다고 경기도에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달 18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김포공항 고도제한과 소음, 광명서울 지하고속도로 공사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천 고강동 주민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같이 밝혔다.유 의원은 “김포공항 건설 이전 들어선 부천 고강동의 아파트들은 약 40여 년이 지나 낡고 노후됐으나, 엄격한 고도제한으로 수익성이 낮아 재개발이 어려웠다”며 “여기에 2021년 아파트 지하를 관통하는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이 경기도에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달 18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경기도에 산불 대응을 위한 상설 전담기구 설치 및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지원금을 임차비의 50%까지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박명숙 의원은 강원도와 경상북도가 중앙정부를 설득해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DMZ 산림항공관리소,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의 상설 전담기구를 설립했거나 설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반면, 경기도는 2014년 이후 산불 발생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문시설 조성을 화성시에 촉구했다. 송 의원은 14일 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화성시에는 인라인 스케이팅 경기장이 하나도 없다”며 “화성시 롤러스포츠연맹과 각 클럽 대표들은 안양, 부천, 평택, 고양, 용인 등 인근 시군의 경기장을 빌려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같이 주장했다. 송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영상을 보여주며 “올해 6월 경기도 롤러스포츠연명 회장기 시군대항 인라인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모습과, 제13회 문화관광부자관배 생활체
화성시의회 명미정 의원이 효행지구의 녹지율 확대 및 출토 유물을 전시할 문화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 의원은 12일 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동화리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원의 효행지구 도시개발에 문제점이 있다”며 화성시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명 의원은 “효행지구는 약 40만 평 부지에 1만336세대가 입주하게 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며 “효행지구는 녹지율이 약 23% 정도로 계획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2기 신도시의 평균 29.6%보다 낮고, 3기
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장애 예술인의 작품 우선 구매에 대한 화성시의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12일 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제도 시행에 따라, 장애예술인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는 구매율 달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에는 장애인문화예술연대에 소속된 많은 장애예술인이 있지만, 이들의 작품이 대중들에게 소개되는 기회는 극히 드물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장애예술인들이 생산한 다양한 창착물을 우선 구매해 장애예술인의 창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이 지역언론사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화성시에 촉구했다.김 의원은 12일 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건전한 언론 활동으로 지방차지 발전에 이바지한 언론사를 우수 언론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기념행사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화성시 지역언론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라며 그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조례 개정 시, 지역언론 역량 강화와 지역여론 활성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더 많이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이 ‘화성시 시립 예술단 창단’을 화성시에 제안했다.전 의원은 12일 열린 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본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복지의 완성은 문화”라며 그같이 촉구했다. 전 의원은 “재정자립도 및 GRDP 전국 1위 등 모든 지표가 말해주고 있듯이, 대한민국의 중심은 경기도이며, 경기도의 중심은 화성시”라며 “문화복지를 가장 먼저 완성 시킬 곳 역시 화성시”라고 말했다.전 의원은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님의 상상 속에, 그리고 집행부가 그리는 화성시의 행정에 문화예술이 더해져야 한다”며 시립예술단 창단을 건의했다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파주시 토론회에 참석해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됐고, 현직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도 설치를 공식화했다”며 그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경기북부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2492만 원으로 전국에서 대구 2391만 원 다음으로 열악함에도, 다수의 국민과 심지어 경기도민마저 이러한 상황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북부에 대한 편견과 중앙정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제9대 화성시의회 1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시의회는 4일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9대 화성시의회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 “시민에게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일하고, 시정은 엄격한 견제와 감시, 상생과 공존의 자세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25명 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특례시 연구단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시의회는 “특례시 전환 전
수원시의회(김기정 의장)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과 부위원장에 김은경 의원(국민의힘, 세류1·2·3·권선1동)을 각각 선임했다.정종윤 위원장은 “먼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하며 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예산결산 심사가 보다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위원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돼야 할 사업을 깊이 고민해 볼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경기도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일산대교는 28개 한강 교량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다른 대체도로가 없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택시, 전세버스, 화물자동차, 건설기계 등의 사업자들에게 일산대교 통행료는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오 의원은 “특히 물류, 건설, 학생현장학습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이기에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서북부 지역 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라도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달 22일 시의회를 통과했다.조례안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은둔·고립형 가구를 찾아내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규범적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안은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 지원, ▲은둔·고립형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 내용을 규정했다.이해남 의원은 “은둔·고립가구에 관한 실태조사와 지원대책이 시급한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이 화성시에 해양환경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배 의원은 이달 22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해양폐기물로 인한 바다 오염은 화성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같이 촉구했다. 배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관리모델 계획 수립 ▲해양 환경 보호 활동 활성화 ▲해양폐기물 예방을 위한 정책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배 의원은 또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겠으나, 화성시도 심도있는 논의와 적극적
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경제노동위원회)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용호 의원은 20일 2022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됐던 대출의 금융지원 종료로 연체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같이 촉구했다. 이에 경기신보는 “최근 경제 위기로 대출은 급증하고 기관의 대위변제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경기도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위기를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의원은 경기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이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시에 장안면 남양호 일대의 수질오염과 인근 축사 악취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그 해법으로 화성시에 ▲장안면 분뇨 공공처리시설 설립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확대 등 계획을 물었다. 이에 화성시는 장안면 분뇨 공공처리시설 설립 관련 “우정, 장안 일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는 전체 발생량 중 55.6% 정도로, 그 중 17.9%만 마도면에 위치한 화성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며 “우정, 장안에 위치한 대규모 축사에서
화성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화성시의 준비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21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는 올해 10월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100만 대도시, 그리고 2년 뒤 특례시가 되면 많은 것이 달라져야만 할 것”이라며 그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특례시가 되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 의원은 “공무원 조직이 늘어나고, 시장의 일부 권한이 늘어나는 것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고령친화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 의원은 21일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우리 화성시의 노인 인구는 9만2662명으로 총 인구대비 약10% 수준으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며 그같이 밝혔다. 공 의원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하고 있고, 경기도내 5개 시군에서 이미 인증을 완료했다”며 “화성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고민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화성시도 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교육복지위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