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광고비로 언론 주물러 보겠다는 이재정 교육정부의 ‘민낯’출입 언론사를 상대로 매년 수십억의 행정 홍보비를 집행하는 경기도교육청은 과연 어떠한 언론사를 상대로 홍보비를 지출할까?통상 정책이나 행정정보를 홍보해야 하는 관광서는 홍보비를 지출할 때 매체의 영향력, 기사량, 인터넷신문의 경우 포털사이트 노출여부, 매체 출입경력, 언론사의 수준 등을
[데스크 칼럼] 수원 호매실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문제가 유독 주목받고 있습니다. 님비(Not In My Back Yard)와 핌비(Please In My Back Yard)의 격한 대립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정치권도 님비-핌비로 갈렸습니다.한쪽은 우리 쪽에 설치하지 말라 하고, 한쪽은 설치해 달라고 요
경인아라뱃길은 총 18km로 그 중 2.5km만이 경기도 관할로 인천과 협력해 인천에서 총괄해도 될 일이다.그런데 운영하는 선박을 보면 정반대로 경기도는 27톤급 선박을, 인천은 7.3톤급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경기도는 인천시와 즉각 경인아라뱃길 수난구조대 운영 일원화 협상을 마무리하고 수난구조대를 철수해야 한다.경인아라뱃길 측은 화물운송량이 올해 2월까지
제목 그대로입니다.미디어와이가 경기도 인터넷 언론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다단계 인터넷 신문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다단계’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이러한 ‘자칭’ 언론 매체는 한 명의 발행인이 동시에 수개의 인터넷 신문을 운영합니다.창피하지만, 많은 독자들이 신경 쓰지 않고 사실은 언론 제호조차 뭐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것이 경기도에만 나타나는 특
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극이 우리가 사는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또 일어났습니다.10월 17일 판교 테크노벨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입니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지난 17일 발생한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하루아침에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눈 앞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사고를 목격한 판교 테크노밸리 직원들과, 또 다시 어처구니없는 안전사고 소식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시민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지난 17일 사고발생 직후, 성남시는 침착하고 발 빠르게 대책본부
2014년 10월 16일 발생한 판교 환풍구 추락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저희 유가족일동과 (주)이데일리,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의 중재하에 사고발생 4일째인 10월 20일 새벽 극적으로 합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먼저 가족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신 국민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
"또 다시 멈춘 원자력발전소, 대한민국이 불안하다"또 다시 멈추었다.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1호기가 10일 오후 4시13분 쯤 발전 정지되었으며,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발전 정지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한다.원전 전체의 평균 가동률은 2011년 90.3%에서 2012년 82.3%, 2013년 75.7%로 떨어지고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하여 북한 대표단 및 선수단 1진 94명이 오늘 인천에 도착합니다.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매듭짓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북한 응원단 파견입니다.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입장권판매 목표액은 350억원이지만 개막식 입장권 판매량은 40%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도,
탄탄하고 잘 나가는 한 납골당의 돌연 양심선언과 이내 벌어진 거침없는 도전이 화제다.이 여파로 경기도내 장례식장은 요즘 흔히 말하는 ‘멘붕’ 상태에 빠져들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얼마 전부터 경기지역 대형병원 장례식장 직원들은 심기가 영 편치가 않다. 일선 장례식장에 나와 있는 상조회사 직원들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유는 경기도 화성지역에서 흔히 납골당이
(미디어와이 = 편집국장 칼럼) 롯데 펜타빌리지 문제로 오산이 시끌시끌합니다.곽상욱 시장이 민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신뢰의 문제입니다.다기능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것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서로 다른 찬반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입장이 서로 다르니까요. 찬성하는 쪽은 생활의 폭이 더 넓어지고 편리해지는 것이 이유일 것입니다. 생활이 즐거워 질 수
경기도가 판단력을 완전히 잃었나 봅니다.참담한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묻고 싶습니다.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수원시와 화성시도 마찬가지입니다.온 국민이 세월호 참사 현장을 그야말로 숨죽이며 애간장을 태우고 지켜보고 있습니다.한 명이라도 더 생환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때,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는 경기일보와 공동주최하는 경기마라톤 대회를 열겠다고
(미디어와이 = 미디어와이 기자) 지난달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사망자 중 한 여학생의 생모가 인터넷에 사망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에 관하여 질문을 남긴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한창이다.붕괴사고 희생자 중 한 명인 여학생의 아버지와 생모가 사망 보상금 5억9,000만원을 두고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학생의 부모는 지난 2
경기도에 사는 이씨(33세, 여)는 6개월 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면서 남편 김씨(34세, 남)와 상간녀 정씨(30세, 여)로부터 위자료로 3,000만 원을 받았다.그런데 이씨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이씨가 상간녀 정씨에게 손해배상으로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씨는 한 달 전에는 명예훼손죄를 인정한 판결이 확정되어 벌금 50만 원을 납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무상급식을 선택하여 복지국가의 새 시대를 연 위대한 경기도민 여러분!저 김상곤은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의 꿈을 나누기 위해 오늘 여기 섰습니다.얼마 전 우리 젊은이들이 “안녕들 하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무엇보다 우선, 우리의 민주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 아들, 남경필입니다.경기도는 저에게 어머니입니다. 아낌없는 큰 사랑을 주셨습니다.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 큰 정치인으로 키워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경기도는 저에게 아버지입니다. 바른 길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겸손하고 당당하라고 하셨습니다.이제 어머니, 아버지께서 저를 부르고 계십니다. 경기
# 표정이 붉으락푸르락 합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눈가엔 어느새 눈물이 글썽입니다. 바로 산채로 땅속에 파묻히고 있는 닭들을 바라보는 화성시 한 농장주의 얼굴입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코끝을 찌르는 냄새 때문에 고개가 절로 돌려집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그리곤 이내 땀범벅이 됩니다. 이는 매몰 작업에 구슬땀을
(미디어와이 = 미디어와이 기자) 국민의 열망, 국민이 원하는 그것,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우리 민주당이 해냈습니다.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런데 우리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앞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오늘 아침 우리 민주당은 지난해 국민들에게 약속한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지키겠다는 발표를 했다. 저는 오래전부터 기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께 약속한대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정부와 여당은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정치가 선거승리만을 위한 거짓 약속 위에 세워진다면 앞으로 국민과의 어떤 약속도 불가능하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남에서 1조원의 투자를 약속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박대통령께서 평택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신데 대하여 평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쌍용차 임직원은 쌍용차 사태 이후 노사가 합심해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경영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