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가장 먼저 오는 30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CU·GS25·GS더프레시와 함께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와 GS더프레시는 5000원을 할인하며 GS25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파파존스, 청년피자도 할인이벤트를 준비했다.피자헛은 30일까지 2만 19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은 1만원, 포장은 1만 3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파파존스는 15일까지 2만 원 이상 주문에 6000원, 청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오는 9월 11일부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색전(지역화폐) 7% 적립을 추가로 지원한다.지역화폐 충전 시 10%를 추가로 받던 것에 이번 적립 추가가 이뤄지면 총 1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지난달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해양 방류되면서 소비위축 등 수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미리 선정된 수산물 전문 취급 가맹점 146개소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하면 7% 추가 적립이 되는 방식이며 예산 소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안산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최대 30만 원을 충전하면 2만1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9월 한 달간은 30만 원을 충전하면 총 3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는 다시 기존대로 환원된다.시는 추석을 맞아 소비 활성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병노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9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다. 지류 상품권 판매처는 NH농협은행,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3곳의 각 성남 지점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하면 되고, 이와 연동된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 구매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조정한다.평택사랑상품권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기존 월 50만 원(카드형30, 지류형20)에서 월 70만 원(카드형50, 지류형20)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시는 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소비지원금 기존 1인당 월 최대 1만 2000원에서 월 최대 3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되며,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돌려받는 방식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15일 화요일 기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3000억 원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22년 9월 누적거래액 2000억 원을 넘긴데 이어 약 11개월 만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과 서울 성동에서 서비스 중이다.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비해 월등히 낮은 중개수수료(1%)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16일까지 말복 맞이 ‘배달특급’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기간 내 회원 1명당 1회 한정으로 최소 주문 금액 2만3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대상지는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연천군·용인시·의왕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광명시·광주시·동두천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이천시와 서울 성동까지 총 18개 지역이다.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배달특급이 무더운 여름 막바지를 응원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주문 전 대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9일 화성 농기원에서 재배 농가, 유통관계관, 종묘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재배작형 국화 육성계통 평가회’를 열었다.전형적인 가을꽃인 국화는 고온기와 저온기에 화색 발현, 꽃의 모양, 자람세 등이 차이가 많은 작목이다.주년생산(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 년 내내 작물 재배하여 생산하는 일)이 가능한 국화 품종육성을 위해 겨울철과 여름철에도 정상 생육 및 개화 특성 검증이 필수다.평가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화이트버블’, ‘골든스타’ 등 경기도가 개발한 국화 신품종과 여름철에도 잘 자라는 85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0회 야맥축제 개최를 앞두고 먹거리와 플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는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한 가운데 행사를 거듭할수록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축제다.특히 지난 6월 열린 제9회 야맥축제에는 전국 36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4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명이 방문했다.시는 이번 10회 야맥축제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먹거리 및 플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오산시 지역주
오산시는 지역 전통주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의 판매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억여 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인 오산양조는 증류식 전통 쌀 소주인 ‘독산주’와 경기미를 이용한 ‘오산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비 2400만 원(국비)과 2023년 전통주 및 지역주 활성화 판매 촉진사업비 3300만 원(도비) 등 5700만 원이다.시는 국·도비와는 별개로 시비 2400만 원과 오산양조의 자부담 사업비 2600만 원을 더해 총 1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단원구 대부황금로 5-14)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안산시가 참여해 국내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에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
이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성시 궁평항수산물센터에서 지역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 사업 일환이다.할인 품목은 흰다리 새우(2만 원/kg)와 광어(2만 원/kg)로 시중가의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또 새우구이·간장새우장 시식회 운영, 간장새우장 담그기, 수산물 맨손잡이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이와 더불어 쿠팡, 네이버스토어팜에서는 김, 수산물 원물(게장, 새우장)을 올해 11월까지 20% 할인하고 무료배송하는 등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가 지곶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16만2026㎡ 규모의 신규물량 배정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해당 산업단지를 통해 3000억 원 대의 경제효과를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산의 미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으로 명실상부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곶산단에는 실수요 개발방식으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 4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올 하반기 사업시행자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며, 오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시는 반도체 및
경기도는 선사, 포워더(무역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화물 유치 인센티브 지급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평택항 화물 유치 인센티브 지급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도비 10억 원을 투입해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 포워더에게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연 1000TEU(20피트 표준컨테이너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 이상 화물을 처리하는 선사, 포워더와 주 1항차 이상 정기 운항노선을 신·증설하는 선사다.화물처리 규모와 물동량 증
용인시(시장 이상일)에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인시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산자부 공모에는 경기지역 7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15개 지역과 기업이 참여했다.경기도에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용인시와 평택시가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처인구 이동‧남사읍)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처인구 원삼면),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구 농서동)를 잇는 1244만 여㎡(약 376만평) 규모에 초대형 반도체 특
수원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 2023’을 개최한다.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컨벤션센터·전자신문·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수원상공회의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소부장기술융합포럼·한양첨단패키징연구센터·한양대학교링크3.0사업단 등이 후원한다.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반도체를 전자기기에 맞는 형태로 제작하는 공정인 패키징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물량 26만㎡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산단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3년 단위로 시·도지사에 배정하며, 시·도지사가 각 시·군이 제출한 사업계획 등을 검토해 최종 배정하고 있다.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의 ‘2021~23년 수도권 공업지역 공급계획’에 따라 지난해 9월 경기도 공업지역(산업단지) 세부 공급계획에 반영됐고, 지난 14일 경기도 산업입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물량을 최종 배정 받았다.용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소비자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장 먼저 배달특급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더하기 할인 쿠폰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이 기간 내 회원 1명당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할인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또한 기존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복귀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7월 16일까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주문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6000원 할인 쿠폰을 기간 내 1인 1회 제공한다.배달특급은 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용지 입주를 위해 ㈜에치디엘, ㈜유원, ㈜코리아케미칼 등과 이달 5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투자 규모는 3만4005㎡(1만286평) 부지로 투자액은 510억 원이며, 시에 따르면 8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투자기업인 에치디엘은 자동차부품 제조시설, 유원은 부품 및 산업분야 특수소재 생산공장, 코리아케미칼은 친환경 페인트 원재료 제조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이번 투자협약으로 평택시는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기업들
수원시가 탑동지구에 첨단 기업이 들어서는 복합업무단지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조성한다.수원도시공사가 역점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벨리 개발 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 8818㎡ 부지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최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계발계획과 관련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수원도시공사는 7월 6일 오후 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1홀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 설명회를 연다.이재준 수원시장의 수원시의 기업 유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