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2017년 보통교부금 시·도교육청별 예정교부액 발표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180만명 학생교육을 외면하는 교육부의 처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경기도교육청은 특별회계 신설을 철회하고 교육재정 및 누리과정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특히, 경기도는 학생 수가 전국의 26.5%를 넘는 교육규모임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정교부 총
경기도내에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지출되는 비용이 연간 2조원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경기도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종환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도내에서 연간 지출하는 버스비는 2014년 1조 6600억원에서 2015년 1조7100억원으로 500억원 증가한데 이어 2016년 8월 말 현재 1조 1800억원으로 머지않아 버스
112신고출동에서 5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5분이 경과되면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현장 도착여부에 따라 각종 사건현장은 큰 차이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이 선행돼야 한다.촉각을 다투는 신고 출동 시 112순찰차가 출동시간 단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바로 교통상황이다.긴급차량 출동 시 양
고인: 박규남(83세)사망일시: 2016년 6월 18일 오후빈소: 조선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062-231-8901))발인: 2016년 6월 21일(화요일) 오전 10시장지: 전남 보성군 겸백면 선영
일만 더 지나면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두분(최정명/한규협)이 (구)인권위원회 옥상 광고탑 점거 농성을 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다음날 아침 또 다음날 아침 내가 눈을 뜨면 1년간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어디부터 잘못 된 것인지 반성하게 될 것입니다기아차 고공농성 해결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의회에서 채택한 지도 4개월이 지나
사이버범죄란 인터넷이 만들어 내는 정보활동의 공간, 즉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칭한다. 빠른 시간 안에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성상 정보 발신자의 특정이 어렵고, 전자 정보의 증거 인멸 및 수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범죄 수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이런 특성 때문에 다른 범죄에 비하여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안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9일 감사원의 경기도교육청 감사가 “정치 감사, 위법 감사”라고 비난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감사원은 교육청이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치 감사, 위법 감사를 즉시 중지하라!” 지난 1월 5일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 담화를 통해 “시도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을 미편성하는 것은 엄연히 직무유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친딸 암매장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들이 다시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기사를 접한 국민들은 “어떻게 자식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냐”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아동학대행위자 중 약 82%가 부모이고 발생장소 중 약 82%가 피해 아동가정 내에서 발생했다.자식을 학대
4.13 총선은 장안발전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엊그제 또 국회에서 경제활력제고특별법이 불발됐습니다.여야 원내지도부간에 처리키로 합의된 것을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틀어버려 그리 됐다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야당에는 왜 이토록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공도 많습니까? 언제까지 국리민복은 안중에 없이 당리당략만 추구할 셈입니까?지금 시급하게 처리해야
사상초유의 보육대란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경기도는 당장에 급한 보육대란의 불을 끄고자 허리띠를 졸라매 2개월분의 누리과정 예산 910억 원을 편성, 수정예산안까지 제출했지만 도의회의 합의는 아직입니다.예산안 처리가 19일까지 이뤄지지 않으면 보육대란이 현실화되고, 준예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커질 것입니다.1280만 경기도민
화성동부경찰서 동탄2파출소 순경 서하은12월, 한해가 아쉽게 저물고 송년회 시즌이 시작됐다.모두가 모인 송년회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술이다. 1년을 무사히 잘 헤쳐 왔다며 서로를 축하하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며 함께 한 잔을 기울인다. 여기까지는 정말 좋다.그런데 문제는 갖가지 핑계 또는 습관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여 이동을 한다는
[데스크 칼럼] 수원시 공보담당관실이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낸 언론에 불이익을 주고, 언론에 기사 자료를 제공한 시의원이 누구인지 밝혀 내고야 말겠다는 태도여서 논란이 예상된다.소문은 무성했지만 베일에 꽁꽁 쌓여있던 수원 공보담당관실의 언론 홍보비 지출 내역이 밖으로 알려진 것이 문제였다.수원 공보실은 홍보비 특혜 의혹을 제기한 언론 등에 ‘도대체 시의원 누
안타까운 역사의 진실과 마주했던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영면에 들어가셨습니다.한 평생 큰 짐을 지고 살다가 그토록 원했던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하고 떠나신 故 최갑순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할머니 한 분 한 분 떠나실 때마다 대한민국은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일본은 역사 앞에 사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입니
경기도가 2016년 23개 출자·출연기관 예산 수립시 사전에 의회 의결없이 추진하면서 2014년 5월 28일 개정된(2016년 회계연도부터 적용) 지방재정법 제18조 제3항 ‘지방자치단체가 출자 또는 출연을 하려면 미리 해당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금년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지사 핵심사업인 빅파이사업에 경기도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오전 논평을 내고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경기도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남경필 도지사의 논평 전문이다. 대한민국의 큰 별 거산(巨山) 김영삼 전(前) 대통령의 서거를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애도합니다.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우리나라의 문민시대를 연 첫 대통령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결정은 학생, 교원, 학부모의 의사를 무시한 교육 참사이다.오늘 교육부는 경기도 역사교사의 91.5%, 학생, 학부모 모두가 반대함에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강행하였다.이와 같이 교육 현장의 여론과 동떨어진 ‘국정화 강행’은 ‘교육’을 파괴하는 ‘정치적 목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교육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거나, 정치
◇ 신부 이인희 양· 신랑 최진섭 군11월 7일(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제이마리스웨딩홀 3층 아모르홀(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4-5. 예식장 전화 031-239-8866)오랜 시간을 지나온 두 사람이 만나 인연으로 맺어집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이 두 젊은이들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미디어와이 = 미디어와이 기자) 수원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30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고 나섰다. 의회 새정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역사교과서는 다양한 의견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역사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역사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부정하고 획일화된 역사교육과 친일과 독재를 제대로 기록하지
정부가 반상회를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그리고 각 시군에서는 반상회 자료에서 해당 내용을 삭제할 것을 촉구합니다.교육부는 지난 14일 행정자치부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홍보자료를 10월 반상회보에 게재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고, 행자부는 각 시도에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경기도는 19일 각 시
어제 청와대 5자 회동 후 김무성 대표가 브리핑을 통해 학교앞 호텔 허용 문제로 쟁점이 되고 있는 관광진흥법에 대해서 얘기했다.김무성 대표는 “법이 통과되더라도 호텔을 지으려면 학교정화심의위에서 다 통과돼야하기 때문에 거기에 맡기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진흥법의 내용조차 모르고 하는 소리다.지금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호텔, 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