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염상훈 의원이 학교용지 용도지역 변경 해결방안과 공공기관 종전부지 적극 활용방안을 촉구하고 나섰다.염상훈 의원은 10일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용지 용도지역 변경 해결방안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종전부지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염 의원은 “최근 지역주민과 만들어가는 학교 개방화에 따른 체육관 증·개
수원시의회 녹지교통위원회(위원장 이대영)는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9일 호매실택지개발사업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청취와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대영 위원장은 “호매실지구 조성공사가 현재 기반시설과 녹지공간 조성 등 공정율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호매실지구에 입주한 주민들은 도로를 파해쳐 공사하는 곳이
지난 2010년 화성시장 취임 당시부터 '단임론'을 피력해 온 채인석 화성시장이 취임 2년만에 연임도전 가능성을 암시했다.채인석 시장은 9일 "(시장직은)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일로 (여기고)열정을 쏟겠다. 그리고 그 다음 문제는 그 때 가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채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5기 취임2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대권도전을 선언했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전 대표가 9일 대선후보 경선 불참선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하는 10일부터 새누리당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등록을 받기 때문에 9일이 경선 룰 변경에 대한 '마지노선'인 이유에서다.두 후보는 경선 룰 변경 없이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그간의 입장을 고수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가?", "업무시간에 놀러 다니자는거네. 이런 건 선거에 낙선한 정치인들이나 하는거지. 2014년 지방선거에 멀써 투자하는 건 아닌지?", "주변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현안토의나 응하라", "그 시간에 현안 결재서류 도장이나 하나 더 찍으시지."(출처 : 동탄신도시에 내집마련 카페)채인석 화성시장이 시정현안 해결
후반기 교육위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경기도교육의원들이 천막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의원들이 전후반기 교육위원장 선임 현황을 발표하고 7월 교육상임위 불참을 선언하였다.4일, 경기도교육의원들이 도의회 교육전문실을 통해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6개 시도의회 가운데 14개 시도는 전후반기에 적어도 한번 넘게 교육의원이 교육위원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16개
화성출신 고희선 의원이 5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취임한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이날 오후 3시, 도당 강당에서 고희선 신임위원장 취임식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조직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고희선 신임 도당위원장, 주요 본부장 및 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을 위한 정책마련과 국민과의 민생현장 소통
공통점이 참 많은 두 명의 도지사가 서로다른 대권도전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자라온 환경도 그렇거니와 서민적인 이미지도 엇비슷한 두 도지사지만 대선 출마 과정과 방식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이야기다.성씨부터 같은 김문수·김두관 두 도지사는 먼저 대선출마를 선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이 안철수 원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소폭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넷째주 주간집계 결과, 박 전 위원장은 안철수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각각 49.0%와 43.8%를 기록, 두 후보간 격차는 5.2%p로 소폭 벌어졌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2일 일간조사에서 일시적으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유도복을 입고 평소 갈고닦았던 유도 기술을 선보였다.김 지사는 2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27일 열리는 런던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유도5단 명예단증을 수여받은 뒤 유도복으로 갈아입고 왕기춘(포항시청), 황희태(수원시청) 선수와 시범경기를 펼쳤다.김 지사는 경기에서 받다리걸기로 황 선수와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후반기 새누리당을 이끌 신임 대표단을 구성했다.도의회 새누리당은 2일 제8대 후반기 대표단으로 새롭게 구성된 14명의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새누리당 후반기 수석부대표에 신현석 의원(파주 1)과 민경경 의원(비례)을 대변인에 윤태길 의원(하남 1), 심숙보 의원(비례)을 각각 위촉했다.또 부대표에는 지수식 의원(성남 5), 염동식
노영관 의장이 이끄는 제9대 후반기 수원시의회가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은 7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6일간 제29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민생관련 조례안 7건과 2011년도 결산안 및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청취안 4건, 동의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이 새누리당 경선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도민 먼저 챙기는 도지사가 되라'는 충고에 나섰다.민주통합당 도당은 1일 논평을 통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2년이 지났다. 앞으로 2년의 임기가 더 남았다. 무엇보다 도민을 먼저 생각하는 도지사가 되실 것을 주문 드린다"고 조언했다.도당은 "도지사가 도민을 먼저 챙기는 것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우현(민주통합당, 신봉․동천)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전반기 부의장 직을 역임한 바 있다.용인시의회는 2일 오전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선거는 1차 투표에서 전반기 부의장인 이우현 의원이 13표, 전반기 의장인 이상철 의원(새누리당, 양지․원삼․백암̶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선 룰 변경 요구가 여의치 않게되자 그간의 말을 뒤집고 경선참여 명분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1일 "비박 3인방중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은 '경선 불참'을 김 지사는 '경선 참여'쪽으로 가닥을 잡은
우체국 예금 중 국민이 찾아가지 않아 국고에 귀속된 금액이 지난 5년 간 40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전하진 의원(분당 을)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체국 예금 중 휴면계좌로 분류 된 계좌 수는 지난 5년간 5,155건으로 금액으로는 40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국고에 귀속 된 금액 중 국민에게 환급 된 예금
제6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웅수(민) 의원, 부의장에 김지혜(새) 의원이 각각 선출되는 이변이 발생했다.민주통합당 오산지역협의회는 의장에 손정환, 부의장에 김미정 의원을 선출할 것을 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권고했으나 예상 밖의 결과가 도출된 것.29일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제185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선거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백재현 국회의원, 광명갑)은 28일 중앙당 3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당 운영위원회와 윤리위원회, 당원자격심사위원회 등을 구성했다.운영위원회는 백재현 도당위원장과 김민기 국회의원, 신장용 국회의원, 김주삼 경기도의회 신임 대표의원 등이 선임되었으며 도당의 일상적인 당무와 정책을 심의하고 당직 인사 및 예산__
오는 30일 제6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이 임기동안의 소회와 향후 의정활동 다짐을 밝혔다.김경오 의장은 28일 “화성시의 심각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뼈를 깍는 노력을 기울여 건전한 재정운영에 앞장선 일, 그리고 태풍 곤파스 피해복구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집행부 공무원과 노력한 것이 가장 기
제9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노영관(민) 의원, 부의장에 민한기(새)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수원시의회는 2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3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출석의원 33명 가운데 노영관 의원, 민한기 의원 각각 29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노영관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민주통합당 당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