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산, 칠보산, 수원수목원 등에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걷고, 숲속에서 명상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4월 8일~11월 30일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몸풀기 체조, 숲길걷기, 호흡명상, 아로마 마사지, 꽃차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암 경험자와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기성 프로그램(웰컴 굿잠, 힐링에세이)도 있다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uwon.go.kr/web/r
오산시(시장 이권재)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이달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이어진다. 6일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열린다.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을 비롯해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해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돼 공연을 즐길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202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년 수원연극축제를 함께 이끌 자원활동가를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자원활동가는 수원연극축제의 공연·운영·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축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18세 이상 시민 35명을 모집한다.수원연극축제 행사 기간에 모두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사전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우선으로 선발한다.지원 업무에 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 보유 여부, 지원자의 활동 의지를 바탕으로 선정한다.수원연극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5월 18~19일 열린다. 자원활동가는 행사 당일뿐 아니라 1차 워크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제8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의 참가자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대회는 평택 북부‧서부‧남부 권역별로 5월 11일과 18일 예선을 치른 후 5월 25일 본선이 진행된다.평택시에 생활 기반을 둔 14~19세 청소년 중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선수(선수 출신)를 제외한 모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모집은 선착순이다.경기는 5대5 경기로 진행되며 FIBA(국제농구연맹) 규정을 적용해 M리그(09~11년생)와 H리그(06~08년생) 별로 각각 8개 팀(팀당 5~10인)이 권역별로 리그를 진행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경기시민예술학교 수원캠퍼스의 후속사업으로 2024 수원시민예술학교 ‘어디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와 지역의 관계를 탐구하는 예술활동을 주제로 진행한다.수원시민예술학교는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운영한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낮과 저녁을 탐구해보는 낮 프로그램인 ‘숨통프로젝트, 빙빙 켜 기지개’, 저녁 프로그램인 ‘모으니 이모양’과 사진을 매개로 공간을 탐구해보는 ‘귀울임, 속삭이는 찰나의 순간들!’이 준비돼 있다.숨통프로젝트는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오는 3일부터 커피와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하는 ‘씨네브런치' 를 운영한다.씨네브런치는 작은영화관에서 평일 1회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씨네브런치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기획한 기획 상영이다.시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독립영화 1편씩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올해부터는 화성시 작은영화관도 씨네브런치에 참여해 화성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시흥-웨이브파크·시화호 ▲김포-아라마리나 ▲안산-탄도항 ▲화성-전곡마리나 ▲가평-북한강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체험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등 9개의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인
수원시민들이 사랑하고 즐겨 읽을 수 있는 책을 함께 선정해 보자.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시민들이 많이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민 참여 독서 운동인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전개한다.사업은 2024 올해의 책 선정, 올해의 책 선포식·북콘서트, 북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지는데,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시민 투표를 4월 9일까지 진행한다.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원의 책 ▲일반도서 ▲어린이도서 분야 후보 도서 중 분야별로 1권씩 선택하면 된다.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2024 테마전 ‘후소의 옛터, 양성관 가옥’을 연다.12월 31일까지 열린문화공간 후소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테마전은 ‘양성관 가옥’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다.수원의 대표 부잣집이었던 ‘양성관 가옥’의 옛 사진과 한국민속촌으로 이전한 현재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다.양성관 가옥 도면이 그려진 ‘민속촌설계도’, 출토 기와, 양성관 가옥 관련 서적 등도 볼 수 있다.남창동에 있었던 양성관 가옥은 수원의 대지주이자 사업가였던 양성관(1867~1947)이 1922년부터 소유했던 99칸
안양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5회 안양청년축제를 만들어 갈 기획단 단원을 모집한다.기획단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안양청년축제의 주제 및 슬로건 선정, 프로그램 구성, 홍보 등 청년축제 전반을 기획하고 추진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에서 39세 사이 청년으로 ▲안양시 주민등록자 ▲안양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정책서포터즈·청년단체 소속 청년 ▲청년 문화행사 경험자 ▲안양시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직장인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hine107@korea.kr)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8일 엄미술관·소다미술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화성시립미술관은 오산동 101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112㎡, 연면적 602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화성시청 여가문화교육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문호 화성시 여가문화교육국장, 진희숙 엄미술관장, 장동선 소다미술관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화성시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 정체성 연구와 문화발전 협력 ▲화성시 대표 미술 작품 연구 및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수원 화성행궁 내 건축물과 무예 24기 동작들이 메타버스 콘텐츠로 제작됐다. 콘텐츠는 무료로 개방돼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수원시(시장 이재준)는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문화정보원과 협업해 화성행궁 건축물과 무예24기 동작 등 총 56종 721개의 3D데이터를 구축했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수원시 홈페이지와 문체부 메타버스데이터랩(www.culture.go.kr/datametaverse),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3D제작 작업 도구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에 무료로 개방했다.전통문양 활용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송동 소재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기획전시(빛의 숲, The Forest of Ligh)를 오는 4월 5일부터 5월 18일까지 개최한다.전시는 빛을 재료로 숲, 연못, 우주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주요 전시 내용은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벽면 영상)’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다.또한 전시 작품과 연
‘수원 다육이 문화페스타’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황구지천변에 있는 다육이 농장 ‘골든다육’(권선구 매송고색로 634-54)에서 열린다.수원시화훼연구회가 주최하는 다육이 문화페스타에는 ‘다육이’(다육 식물)를 사랑하는 화훼인 70여 명이 참여해 다육이 전시·판매, 플리마켓, 도자기 만들기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다육 식물 전문가가 관리법을 무료로 상담해 주고, 반려견이 목줄을 하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도 개방한다. 행사는 3월 29일~4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수원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4월 20일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보존의식 제고를 위한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기후위기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자전거로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 약 10Km 코스를 행진하는 캠페인이다.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전 9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한빛마을 사거리, 한림대병원 사거리, 예당고 사거리, 나루교 사거리,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반송초교사거리를 거쳐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순이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8
한국도자재단은 이달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은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이 열람석을 추가하고 공간을 재구성해 이달 26일 재개관한다.2021년 9월 포일어울림센터 3층에 개관한 포일어울림도서관은 코로나19가 끝나고 도서관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도서관 내 열람석 부족과 성인과 어린이 공간 혼재로 인한 소음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이에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관하고 도서관 내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창가 서가 및 프로그램실 전시 서가를 재배치해 1인용 열람석을 설치하고, 서가 사이 간격을 조정해 4인용 열람 테이블을 설치했다. 노트북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 해외작가 미디어아트 전(展)’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공모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미디어아트 작가 발굴과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기획했다.공모 부문은 프로젝션 맵핑의 단일 분야로 진행하며,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으로 다채로운 시선으로 자유롭게 한국을 표현한 작품을 공모한다.선정작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장안공원 내 성벽에 전시할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를 지향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30일 토요일 절기 ‘청명’을 맞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행사 청명을 진행한다.청명(淸明)은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을 가진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주로 식목일과 비슷한 시기에 찾아오며, 봄 밭갈이를 통해 논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이다.청명을 맞아 나무를 심는 풍습을 대신한 개운죽 심기, 봄에 어울리는 벚꽃 부채 만들기, 화전 만들기와 떡메 체험, 민속놀이 등의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달 26일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