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내 양돈농가의 안정적 농장 경영과 소득 증대를 위한 ‘2022 양돈사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 총 28억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자돈 인큐베이터, 자돈포유기, 우레탄 단열시설, 안개분무기, 출하선별기, 악취저감장치, 냉낭반기, 지하수 정수시설, 사료빈 관리기, 무침주사기, 차열페인트 등 총 11개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도는 특히 사료빈관리기, 무침주사기, 차열페인트 사업은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용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지원받길 희망하는 도내 양돈농가는 각 관할
홍인기 기자
2022.04.0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