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허숭 새누리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선부동에 있는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 김기철 이사장을 만나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허숭 예비후보는 김기철 이사장의 빵집인 솔로몬 과자점을 찾아 “동네빵집이 대기업프랜차이즈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 같은 형태로 맞서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허숭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야권연대 방안을 모색했다.김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만나 6·4 지방선거 야권연대 방안 등 환담을 나눴다.김상곤 예비후보는 “교육감 경험을 살려 교육과 행정을 융합적으로 잘 해내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민주·진보정치와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백현종(44) 통합진보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새누리당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의원을 겨냥해 쌀 수입 전면개방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 ‘농촌사랑 경기미사랑 체험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요구했다.백 예비후보는 이날 농민들을 만나 “남경필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6·4 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영근 전 화성시장과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채인석 화성시장의 명운이 오는 24일 결정될 전망이다.각각 직권남용 혐의와, 회계책임자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항소심을 진행 중인 이들을 둘러싼 선고공판이 공교롭게도 24일 오전(채인석)과 오후(최영근)로 나뉘어 잡혔기 때문이다.이들에 대한 항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둘러싸고 후보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경선 파행’ 위기에 놓였다.갈등의 단초는 ‘공론조사 50%+여론조사 50%’로 결정된 경선룰 여론조사에 새누리당 지지자를 포함할 것이냐에 대한 후보간 이견에서부터 시작됐다.지난 4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에 지지정당은 따로 묻지 않기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개혁공천을 화두로 들고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 결정을 번복하면서까지 기초선거에 공천을 하기로 한 만큼 개혁공천을 통해 최강, 최적을 후보를 뽑아 무공천 공약 후퇴로 인한 수세 국면을 돌파하고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우선 당 지도부의 기조는 신속, 공정하고 투명한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개혁공천을 강조하고 나섰다.안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6·4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에서 “이번 선거의 승패는 개혁공천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며 “정당이 선거승리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보시기에 깨끗한 후보, 능력있는 후보, 지역을 위해 헌신할 후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6.4 지방선거 대책위원회인 ‘새정치 승리위원회’를 출범했다.‘새정치 승리위원회’는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고, 문재인·손학규·정세균·정동영·김두관 등 대선 후보군 5인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이른바 7인 7색의 ‘무지개 선대위원회’가 구성된 것이다.또 당 최고위원 전원은 부
(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이대의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자당의 공천진행 결정에 대해 “도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의 무공천 여론조사는 공정하지 못한 결과”라며 “어처구니없게도 새정치민주연합내 친노세력이 국민과의 약속을 도루묵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그는 “당의 결정을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승일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0일 향남읍 발안리 소재 “대한 노인회 화성시 지회”에서 개최된화성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했다.김승일 예비후보는 이날 참석한 노인 회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농어촌 지역은 급격한 노령화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마을 경로당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말 뿐이 아닌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난 8일 ‘화성발전 100대 공약’을 발표한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각 공약별 실행계획을 담은 ‘릴레이 공약발표’에 나섰다.최형근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만 대도시 화성’ 준비를 위한 6대분야·3개권역 정책공약 발표의 일환으로 ‘최형근의 약속①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롯데쇼핑(주)와 오산 펜타빌리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곽상욱 시장을 비난했다. 지방선거를 두달 여 앞둔 시점에서 사업을 성급히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졸속행정”이라는 것이다.이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빌리지 투자협약이 “오산시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는 시의회와 협의는 고사하고 시민
(미디어와이 = 이일수·최대호·홍인기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0일 기초선거 공천을 최종 결정함에 따라 자당 소속 수원·화성·오산시 시장 출마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졌다.공천이 진행될 경우 저마다의 유·불리를 따져봐야 하는 이유에서다.3개 시 새정치민주연합 시장 출마자 대부분은 우선 기호 2번을 부여받게 된 점에 대해서는 환영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자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오산시에서 6·4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이 총 출동해 공명선거를 다짐했다.이들은 9일 오전 선거운동 중 한 자리에 모여 시민정치 실천을 선언했다.최인혜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바로 이것이 우리가 실현해야 할 화합의 한마당이다. 지금까지 서로 반목했던 구태의 정치를 벗어버리고 여야가 함께 어우러져 오산의 현안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박영식 새누리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전 화성시 우정읍 조암시장에 들러 ‘차 없는 조암장터’ 행사 진행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화성시에는 조암, 발안, 남양, 사강 시장 등 4개소의 5일장 전통시장이 있으며 조암시장은 농수산물 거래가 활발하며 역사가 오래되고 4일과 9일에 5일장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정치연합의 경기도지사선거 주자들이 경선룰을 두고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다.큰 틀에서는 별다른 문제제기가 없지만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자를 배제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후보들 간 이견이 발생한 것.새정치연합은 4일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 50%씩 반영하되 공론조사 선거인단 모집은 중앙당이 새누리당 지지자까지 포함하는 ‘아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오전 경기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대책을 놓고 진솔한 이야기와 토론을 나눴다.이날 김상곤 예비후보의 청년대학생과 미팅은 김 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 중인 ‘뚜벅뚜벅 민생투어’의 첫 일정이다.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9일 침체된 구도심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 재생 특별회계 등 제원마련과 도시 재생 센타, 주민협의체 등 조직을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송영만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오산시 제1선거구)이 대중교통 확충을 내세우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송 예비후보는 지난 8일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준공영제 이상의 대중교통 추진 ▲교육·복지·경제·환경·도시건설 ▲서울 도심연결 광역버스 노선 확장 등의 공약을 내놨다.‘달려라, 살리자, 언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박동우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산 롯데 펜타빌리지 복합쇼핑몰 유치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민선 6기정권으로 이양하라고 촉구했다.박 후보는 펜타빌리지 유치 투자협약이 곽상욱 오산시장이 선거를 겨냥해 졸속으로 추진했다는 의혹이 짙은 만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후보는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