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 오피스텔(업무시설)이나 사실상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변동신고를 하는 경우 사실조사를 통해 주택(주거용)으로 재산세를 과세한다.신고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오피스텔 소유자로 오피스텔 소재지에 거주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해당 소재지에 누구의 명의로도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으며 오피스텔 전체를 주거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다.신고기간은 올해 6월 15일까지다. 제출서류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신청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지난해 6월 1일 이후에 체결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인 주택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건이다.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주민들의 적응기간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1년간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으나 이달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된다.이후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2022년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 20개소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도내 골목상권의 공동체별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성공 모델을 발굴하려는 사업이다. 도내 골목상권 공동체 351개소 중 총 38개소가 응모했다.도는 이중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효과성, 공동체 운영현황 등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 상권은 수원 농수산물유통로상인회, 화성 봉담가구거리상인회, 부천 송내영화의거리 상인회, 안산 와동상인회, 안양 예술공원상인회, 김포 고
경기도는 경기동부권거점벤처센터(하남시 창우동 523) 창업공간에 입주할 혁신 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빅3(BIG3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디엔에이(DNA :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탄소중립 ▲메타버스 등 혁신·신산업 창업기업으로, 해당 분야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단,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 중인 자, 폐수·소음·진동 등 공해 다발 업종 영위자 등
경기도는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가 참가 대상이다.대회 예선은 오는 6월 7일 서류심사, 6월 13일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본선 진출 창업가에 대해서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정교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지원된다.이후 7월 7일 전문 심사위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우수 청년창업기업의 발굴 유치가 목적이다. 안양시 소재 또는 안양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 대상이다.기술사업화 지원금(기업당 3000만원)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벤처집적시설 입주시 임대료지원 등 ‘자금·투자·공간’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기술사업화 지원금은 기업이 희망하는 △인건비 △장비임차비 △시제품제작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코칭 등 IR 피칭을 지원하며, 벤처집적시설 입
안산시가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상교통 지원 사업을 모든 노인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통합형 카드(G-PASS) 하나로 기존 전철·지하철은 물론, 시내버스와 환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지원금은 연간 16만 원으로, 사용한 교통 실비를 분기별 4만 원씩 지원한다.기존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사업이 전면 확대됨에 따라, 신규 이용자는 신분증과 농협 통장, G-PASS카드(기존 소지자)를 지참해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무상교통 지원이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라크몽(송동 726-1) 3층에 조성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마련돼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총 1개사를 모집하며,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이면 오는 25일 18시까지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입주업체로 선정되면 163㎡ 공간을 임대료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월 200만 원까지 관리비의 일부도
평택시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정기합동예찰을 추진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점검한다.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 11월 연 4회 실시하며, 과수화상병의 전염원이 될 수 있는 궤양과 화상병 증상을 조기확인하고 방제하는 것이 목적이다.시 관계자는 “5월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중요시기로 약제방제, 작업도구 소독철저, 영농기록장 작성 등 행정명령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화상병 의심주 발견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 했다.과수화상병 관련 문의와 신고는 평택시농업
성남시는 지방세를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영업 정지나 허가를 취소하는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내준 허가·인가·면허나 등록·신고로 사업장을 경영하는 사람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3번 이상이면서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사업자다,모두 767명이 해당하며, 이들의 체납액은 26억1200만 원이다.시는 이들 체납자에게 오는 5월 9일 관허사업 제한에 관한 예고문을 보낸다.업종별로 통신판매업자가 239명(체납액 4억7800만원)으로 가장 많다.이어 식품접객업자 198명(체납액 13억7100만원),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끄는 ‘숏폼’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마케팅 분야 창업 예정자에 제작·마케팅비를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도는 5월 23일까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숏폼 콘텐츠 사업화 창업지원 – 창작발전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 기반 창작자의 창작·창업·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창작발전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자체 제작한 영상이 5개 이상 게시된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창업 예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는 숏폼 영상 제작·마케팅 3개 부문
경기도는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앞두고 도민이 직접 적극행정을 실행한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온라인 도민 추천 창구를 운영한다.추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추천 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경기도 공무원이다.특히 올해는 우수공무원 선발 대상을 기존 일반직 공무원(5급 이하)에서 임기제 공무원(5급상당 이하)과 공무직까지 확대한다.선발인
경기도가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방세 납부실태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득세 납부 누락 등 2337건을 적발해 18억여 원을 추징했다.도는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건축부서 협조를 받아 최근 5년간 적발된 도내 위반건축물 1만여 건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실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부동산 취득은 등기·등록 여부를 불문하고 사실상 취득한 경우에는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는데, 무단 증축이나 무단대수선(방 쪼개기) 등 위반건축물은 취득세 신고납부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다가구주택의 가구
경기도가 4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창작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공모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소비’ 나는 공정무역 홍보대사를 주제로 ▲우리가 바라보는 공정무역 및 공정무역 매력 포인트 ▲기타 공정무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 ▲경기도 공정무역단체·기업·제품, 판매처 및 공정무역 정보 소개에 관한 내용을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챌린지 등 형식 제한 없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
경기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대체 작물 추천, 산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소화장치 적합지 도출 등 도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수립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주요 도정 현안에 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하기로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수시 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3일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했다.도는 올해 생활, 환경, 경제 등 도정 이슈 사항에 대해 7건의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2~3개월 내 단기간 집중 분석으로 정책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인데 우선 추진과제 3건을 선정해 데
수원시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단지를 공모한다.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열악한 휴식 시설을 개선하거나, 비품을 교체·구매할 수 있도록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완공된 공동주택,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단지별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휴게시설 1개소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1개 단지에 최대 2개소를 지원한다.경비원 휴게시설, 미화원 휴게시설 각 1개소를 지원하지만, 1개 단지에서 경비원 휴게시설 2개소 또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자체의 시정혁신업무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 평가단이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의 14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2021년 성과를 평가했다.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중 6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적극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5월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실내 밀집 예방 및 빠른 진단 검사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발급한다.신청 대상은 오산 시민 또는 오산 사업장에 근로 중인 사람으로 제한하고 방문 시 신분증 또는 사업장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원하는 경우 오산시보건소 민원실(☎031-8036-6035, 6036)으로 전화예약을 하거나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그 외 민원업무 및 진료는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고동
화성시가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되는 폐농약용기류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예방하고자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이달 한달 간 교체 및 신규 설치한다.대상지는 향남읍, 장안면, 서신면, 배양동, 기산동, 진안동, 동탄6동 마을회관과 경로당이다. 예산 1200만 원을 들여 이곳들의 노후 폐농약 수거함 10개를 교체하고, 신규 폐농약용기 수거함 30개를 설치한다. 정승현 시 자원순환과장은 “폐농약용기는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30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에만 적용하던 ‘스마트 안전장비’를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인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공사’에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 안전 장비란 첨단기술을 이용한 안전장비로 위험 상황이 예측될 경우 진동이나 음성으로 근로자에게 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안전모’, 근로자가 위험지역에 접근 시 경보를 울리는 ‘이동식 스피커’, 움직임과 각도로 옹벽 기울기를 감지하는 계측기 등이 있다.2020년 3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추락방지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