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사랑회(회장 김희배)에서는 2013년 사업의 첫시작으로 관내 학생 40명에게 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매년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을 펼쳐왔던 중앙동 사랑회가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시작하면서, 지원대상이 초등학생까지로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이번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전에 중앙동 관내의 각급 학교장에게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가 삼성의 불산 누출사고 은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화성시의회는 1일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불산 누출 후 삼성전자의 태도에 대해 "유독물질에 대한 형식적인 관리, 삼성전자의 늑장 신고와 저장탱크 밸브관 관리 미흡, 사업장 내 직원 및 화성시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던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소 주변지역 4개소의 대기중 불소성분 측정결과, 이상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삼성전자(주)화성공장 주변 능동·학동·석우 초등학교와 동탄 푸르지오 아파트 등 4개소의 대기질을 24시간 정밀 측정한 결과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삼성전자(주)화성공장 누출 건물 내에서는 0.00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노력을 주문했다.김문수 지사는 31일 오후 4시 30분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을 방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사고경위를 듣고 사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김 지사는 이날 사고 경위를 듣는 자리에서 “삼성의 잘못이 드러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이라며
삼성 불산사태로 인해 유명무실했던 유해화학물질 사고은폐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될 전망이다.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오산)은 31일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사고로 사람의 건강 또는 환경에 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에 신고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함으로써 유해화학물질로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기술자료 임치제도 지원 사업에 올해부터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경기도는 2월 1일부터 기존 기술자료 임치제도 이용수수료 90만 원에 이어 올해부터 추가로 영업비밀 원본증명 제도 이용수수료 5만원을 신청기업에 지원한다.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행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류(과일, 육류), 주류(양주, 민속주),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선물세트이며, 지도·점검은 도, 시·군, 한국환경공단과 합
서수원~의왕 민자도로가 2월 1일부터 운영 개시된다.경기도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시행중인 ‘서수원~의왕 민자도로’가 1월 28일 완공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통행료 징수 등 민자도로로써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 개시된다고 31일 밝혔다.서수원~의왕 민자도로는 그 동안 기존 4차선이었던 의왕~과천간 유료도로를 6~8차선으로 확장했으며, 2042년까지 29년간 경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월 31일부터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 활동을 시작한다.‘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도입한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은 벼농사, 채소, 과수, 축산, 농업경영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도 농기원에 상주하며 도내 농가 경영개선 지원, 창업, 가공 등 애로 사항을 컨설팅한다
MICE행사 기획, 전시와 관련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경기컨벤션뷰로가 MICE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대상의 ‘2013 제1회 대학생 MICE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2월 18일부터 제안서 접수를 시작한다.MICE 산업 관련 대학생 공모로는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실효성 있는 컨벤션 Pre &
중기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 중기센터)는 서민경제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수원역전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31일 시장을 방문해 시장현황을 파악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열어 지역상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통시장 방문행사에는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 김창규 경영관리본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1월 31일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25일 경기도 북부청사 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중소기업인, 예비창업자,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0 여명이 참석해 올해 중소기업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매년 4월부터 시행해온 광교저수지에 대한 조류경보제를 올해부터는 1월부터 연중 시행한다고 31일 전했다.이는 최근 이상고온과 겨울철 갈수기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고 조류가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저수지 원수에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조류경보제는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원수 속에 있는 조류의 개체수와 조류발생을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1월15일부터 23일까지 7박9일간 청소년 및 성인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캄보디아 프놈크롬에 있는 ‘수원마을’ 초등학교로 ‘2013 수원시 해외봉사캠프’를 다녀왔다고 전했다.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주)태극제약이 머릿니 제거 샴푸를 후원했다.수원마을에 도착한 봉사단은 위생교육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판매시설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올해 설 연휴가 예년에 비해 짧아 연휴기간 귀성객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2월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재난안전과와 시설물관리부서가 합동으로 8개 점검반을 구성해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2월8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물가관리 등을 위한 ‘설 명절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직접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점포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가격동향을 파악하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쌀 등 미곡류, 사과, 배 등 과실류, 육류, 어류 등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감 교통행정 구현에 적극 나선다.보행자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교통 분야 사업들을 우선 추진, 교통행정의 작지만 큰 변화가 대중교통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보행자 위주 교통환경 조성, 실시간 광역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구축 완료
용인시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처인구 모현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변재근)는 지난 29일 모현면사무소에 쌀 42포,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수급자,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각종 성품을 기탁, 나눔 실천에 앞장 서왔다.처인구 유림동자원봉
용인시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이 제공기관을 선택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차별적 개념의 복지사업이다.구체적 사업내용으로는 4~6세 아동들에게 책읽어주기와
31일 오후 1시30분께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 311km 지점 비봉IC 인근에서 자동차 5중 추돌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이 사고로 1t 승합차 운전자 장모씨(51세, 남)가 사망했으며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화재로 전소됐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